업무제휴 협약식.

예비사회적기업 ㈜디자인씽킹은 15일 통합놀이학교 '다동'과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에 따라 ▲경영정보, 기술 및 노하우의 상호 교환 ▲인적자원의 교류 및 교육 ▲사업 및 행사 공동추진 ▲두 회사의 공동사업 홍보 ▲국내외 자료 공동 조사 ▲신규사업의 타당성 검토를 위한 상호 조사연구 협력을 할 계획이다.

사회적 협동조합 통합놀이학교 다동은 어린이들의 행복한 성장과 마을공동체를 위해 10년 이상 비영리단체에서 활동했던 사람들이 모여 만든 단체다. 

2019년 창립한 ㈜디자인씽킹은 심리적, 정신적 증상을 해소하기 위한 힐링 콘텐츠 브랜드로 쇼핑몰 ‘나를 위한 힐링박스’를 운영 중이다. ‘힐링박스’는 ‘말랑말랑한 내 마음 만들기’를 주제로 대상자별 맞춤형 힐링교육이 가능한 교재·교구다. 쇼핑몰에는 자기탐색·발견, 감정조절·표현사고와 인지, 소통과 이해(공감) 등 총 28종의 힐링 콘텐츠가 판매되고 있다. 

㈜디자인씽킹은 앞으로 교육 서비스업에도 진출해 부설 연구소 설립은 물론 각종 문화센터에 '마음건강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강좌를 개설하고, (가칭)힐링교육 지도사 2급 자격증도 발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