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행복한 우리집', 김치냉장고 및 후원금 110만 원 전달

왼쪽부터 송현대(유성서), 신철우(동부서), 박계우(대덕서), 구기찬(행복한 우리집원장), 최정규(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장), 김병기(서부서), 최영재(둔산서), 박일권(前 본부 회장
왼쪽부터 송현대(유성서), 신철우(동부서), 박계우(대덕서), 구기찬(행복한 우리집원장), 최정규(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장), 김병기(서부서), 최영재(둔산서), 박일권(前 본부 회장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과 대전 지역 소방직장협의회는 10일 보육시설인 '행복한 우리집'에 김치냉장고 및 후원금 11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 전달은 지난달 23일  '행복한 우리집'에서 발생한 화재로 보금자리를 잃은 어린이들의 생활 안정 도모와 빠른 피해 복구를 위해 이뤄졌다. 

한편 대전 중구에 위치한 '행복한 우리집'은 영유아 1명을 포함 6명의 원생이 생활하던 곳이었으나, 지난달 화재로 주택 내부 생활공간과 학용품 등이 모두 소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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