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에 헌신한 공로"
정상복 ㈜대전세종 둔산간호학원 대표이사가 8일 문재인 대통령 내외로부터 설 선물을 받았다.
앞서 청와대는 문 대통령 내외가 코로나19 대응 등 각 분야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분들과 사회적 배려계층 등 약 1만 5000명에게 설 명절선물을 보낸다고 2일 밝힌 바 있다.
정 대표이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초기부터 대전지역 선별진료소에서 간호사로서의 사명감으로 방역에 헌신한 공로가 전달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