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예담, 조호빈, 이근택, 최유민, 이수연, 임성빈 선수 출전

KU드론축구단. 사진 건국대 LINC+사업단 제공

건국대 LINC+사업단 'KU드론축구단'이 제1회 전국 대학드론축구대회에 참가해 8강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다. 

27일 건국대 LINC+사업단에 따르면 이 대회는 한국대학드론스포츠협의회가 운영하는 것으로, 총 21개 대학 25개 팀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는 허예담, 조호빈(이상 기계전자전공), 이근택, 최유민, 이수연(이상 의학공학전공), 임성빈(경찰학과) 선수 등이 출전했다.

노영희 건국대 LINC+사업단장은 “처음 참가하는 경기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며 “KU드론축구단이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기태 교수(KU드론축구단 감독)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관심과 호응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 대학드론축구대회 참가 모습. 사진 건국대 LINC+사업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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