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특별점검 내달 11일까지 실시

농협중앙회 대전검사국, 식품안전 특별점검 장면.
농협중앙회 대전검사국, 식품안전 특별점검 장면.

농협중앙회 대전검사국이 설 명절연휴가 시작되는 내달 11일까지 대전관내 37개 하나로마트를 대상으로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통한 사고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특별점검 기간 동안에는 △원산지 거짓·허위 표시 △유통기간 경과 또는 위변조 △즉석 식품코너 위생상태 △식품 보존·보관 상태 △과대광고 등에 대해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농협 대전검사국 김진길 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안전한 먹거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식품안전 및 위생에 대해 철저한 관리가 요구되는 만큼, 농협 하나로마트를 이용하는 모든 소비자들이 믿고 지속적으로 찾을수 있도록 식품안전 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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