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는 LINC+사업 참여학과 교원 및 학생을 대상으로 언택트(Untact)시대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해 수상자를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공모는 지난해 11~12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여러 가지 서비스 콘텐츠, 경제, 고용, 주거, 교육, 건강, 안전, 복지, 환경 등 사회문제 및 이슈 분야 해결을 위한 주제 등으로 이뤄졌다. 

공모전 결과 교원 부분 대상에는 소프트웨어전공 백우진 교수가, 최우수상에는 실내디자인 전공 김진우 교수가 차지했다. 

학생 부분 대상에는 문헌정보학과 이주원, 최우수상 ICT융합공학부 박가연, 우수상 미디어콘텐츠학과 오수아, 장려상 다이나믹미디어학과 양세진, 문헌정보학과 배하영 등 총 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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