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가정 320세대에 5만 원씩 지원

25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박용훈 사무처장(왼쪽)이 저소득 가정 지원을 위해 1,600만 원을 기탁하고 정용래 유성구청장(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5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왼쪽)이 저소득 가정 지원을 위해 1600만 원을 기탁하고 정용래 유성구청장(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5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사랑의 열매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무처장 박용훈)로부터 저소득 가정을 위한 설 명절 지원금 16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전달받은 지원금은 유성구 저소득 취약계층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320세대에 5만 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설 명절을 맞아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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