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청 관계자가 대성지구 현장에서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대전 동구는 21일과 22일 이틀간 도시개발사업 및 개발행위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설 명절을 앞두고 구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대형 건설공사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구는 인명 및 재산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개발행위 현장 등 대형 건축, 토목 건설공사장의 안전관리실태를 살폈다.

구는 총 6곳의 안전점검 대상지를 방문해 ▲현장 주변 정리정돈 ▲사면 안정 상태 ▲토사유출 방지 여부 ▲안전시설물 설치 실태 ▲해빙기 지반침하, 옹벽 및 배수로 등에 대해 중점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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