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입국 20대, 수원교회 관련 10세미만 확진 

아산시종합운동장에 설치된 선별진료소.

충남 아산시에서 19일 코로나19 256번(20대·배방읍·충남 1921번), 257번(10세 미만·인주면·충남 1922번) 확진자 두 명이 추가됐다. 

256번 확진자는 해외입국자로 전날 아산시보건소에서 검체를 검사한 결과 무증상 확진 판정을 받았다.

257번 확진자는 강릉 115번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무증상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릉 115번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소재 교회관련 교육시설 학생으로 아산지역에서도 관련 집단감염이 발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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