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이웃사랑 실천자 선정, 타이어 4본 무상 제공
올해 창립 30주년 기념 행복프로젝트 2탄

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는 올해 행복프로젝트 ‘이웃사랑 실천 타이어 릴레이 기부 캠페인’를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타이어뱅크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이웃사랑을 실천 중인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해 매달 타이어 4본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기부 방식이다.

대상은 소외계층이나 경제적 약자, 어려운 이웃을 돕는 개인 및 단체이다. 선정된 개인 및 단체는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다음 대상자를 지목해 매달 이어 나가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타이어뱅크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인 행복프로젝트 ‘타이어 릴레이 기부’는 코로나19 시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했다.

타이어뱅크는 지난 1991년 선진국형 타이어 전문 매장을 모토로 서비스 제공을 시작했다. ‘국민이 좋아하는 타이어뱅크’ 경영철학 실천을 위해 4대 무상 서비스(휠밸런스, 펑크, 위치교환, 공기압)를 비롯해 업계 최초로 타이어 안심보상 서비스를 내놓으며 매년 발전을 거듭해 2올 1월 현재 전국에 440여개 매장 네트워크 서비스 운영 중이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코로나19 시대 경제적, 사회적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이웃사랑 실천을 확산하고 공감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 따뜻한 마음을 넓히는 다른 캠페인도 준비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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