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기준, 누적 954명
BTJ 열방센터 관련 확진자 계속

18일 대전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추가 발생했다. 

대전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확진자 4명 가운데 3명(대전951~9543)은 상주 BTJ 열방센터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동구 20대인 대전 951번은 지난 16일부터 기침 등의 증상을 보였으며 대덕구 40대 대전 952번, 서구 50대 대전 953번은 무증상이었다. 

대전 954번은 유성구 20대로 이틀 전부터 두통 등의 증상이 있었으며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이로써 대전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해외입국자를 포함해 954명에 달했으며, 열방센터를 방문하거나 방문자를 밀접접촉해 확진된 사람은 10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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