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섭 공주시장 지목으로 참여, 릴레이 3명 지목

이종운 공주시의회 의장이 18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는 모습. (사진=공주시의회)
이종운 공주시의회 의장이 18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는 모습. (사진=공주시의회)

이종운 공주시의회 의장이 18일 지방자치 분권 2.0시대 개막을 알리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법률안이 지난해 12월 32년 만에 개정됐다. 이번 챌린지는 새로운 지방자치 시대를 맞아 주민 중심의 자치분권 추진에 대한 다짐을 공유하고, 이를 확산하고자 시작됐다.

자치분권 2.0시대를 향한 메시지를 작성해 사진 촬영 후 소속기관 또는 개인 SNS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참여자가 다음 주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이다.

이종운 의장은 “시민이 주인이 되고 삶의 질이 더 높아질 수 있는 진정한 자치분권을 위해 공주시의회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의장은 김정섭 공주시장의 지명으로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동료 의원인 이상표 공주시의원, 이맹석 공주시의원, 금학동 전 주민자치위원장을 지목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