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887~889번
자가격리중이던 대덕구 40대· 10대 확진
상주 BTJ 관련 N차 감염도 계속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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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중이던 사람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5일 오후 대전 지역 코로나 확진자가 3명 추가 됐다. 

이날 대전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대덕구 40대(대전887번)와 10대(대전888번)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인천 확진자와 관련됐으며 지난달 22일부터 자가격리중이었다가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대전887번은 4일부터 두통의 증상을 보였고 대전 888번은 무증상이었다. 

서구 60대인 대전 889번은  4일부터 가래 등의 증세를 보였으며 옥천 21번의 지인이다. 옥천 21번은 대전 중구 거주자로 대전 863번과 관련됐다.

대전 863번은 동구 대성동 교회 관련 확진자로, 상주 BTS와 연관된 N차 감염이 계속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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