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천면 외국인 식품·음식판매점 집단발생 관련자

천안시청 전경

천안시 병천면 외국인 식품·음식판매점 이용자를 중심으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27일 천안시에 따르면 병천면 집단 발생과 관련해 천안#634부터 #643까지 외국인 근로자 10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외국인 근로자는 병천면 20대 1, 30대 3명, 40대 4명과 북면 40대 1명, 동면 20대 1명 등이다.

이들은 지난 25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26일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병상을 배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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