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천초, 갑천중, 서대전고 학생들과 교직원이 함께 참여해 쌀 1600kg 모아
대전 서구 월평3동 복지만두레는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갑천초등학교, 갑천중학교, 서대전고등학교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참여해 ‘쌀 모으기’ 행사를 했다고 30일 밝혔다.
쌀 1600㎏은 이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정인화 회장은 “쌀 모으기 행사를 통해 초·중·고 학생들이 직접 기부를 함으로써 나눔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작은 쌀알이 모여 큰 가마니가 되듯이 지역주민과 함께 이웃을 위한 봉사를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