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뉴스-대전교육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공동 캠페인]

대전유천초등학교가 전통시장 응원릴레이 사업과 관련해 도서 222권을 기증받았다.

대전유천초등학교는 도마큰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과 대전계룡문고로부터 도서 222권을 기탁받고 도서 기증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전통시장 응원 릴레이’는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된 것으로, 전통시장의 경제 활동에 대해 탐구할 기회를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지친 도마큰시장 상인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면 도서가 적립돼 이를 학교에 기증하는 사업이다.

김동규 사업단장은 “본 사업을 통해 지역 아이들을 위한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노유진 유천초등학교 교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지역사회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와중에도 학생들의 교육 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도서를 기증해준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과 계룡문고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기탁받은 도서를 잘 활용해 학생들이 꿈을 향한 힘찬 날갯짓을 펼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디트뉴스와 대전광역시교육청이 함께하는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 캠페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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