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대전병원서 검사 후 양성 판정

전북 익산 공수부대 대원 2명이 25일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들은 공수부대 대위(대전 465번)와 하사(대전 466번)로, 모두 20대 남성이다. 

이들은 최근 군 행사에 참석했는데, 행사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자 국방부 지시에 따라 국군대전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대전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46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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