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미 목천읍장과 직원, 자율방재단이 지난 23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및 예찰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읍장 경영미)이 지난 23일 자율방재단과 합동으로 지역 내 주요 거점시설에 일제 소독을 실시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날 목천읍 직원 및 자율방재단 회원 30여명은 목천읍행정복지센터, 농협, 상가, 버스정류장 등에서 소독활동을 펼쳤으며, 주민들에게 마스크 필수 착용을 알리는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홍보 및 예찰활동을 추진했다.

경영미 읍장은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위험이 끝나지 않은 만큼 마스크착용,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하게 지켜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목천읍도 지역 내 자생단체를 중심으로 예찰단을 구성해 수시 방역 및 예찰활동을 전개해 최일선에서 지역사회 전파 차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