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효동·천동· 가오동 14가구에 5700장 지원

중도로타리클럽의 사랑의 연탄 봉사

중도로타리클럽(회장 김춘호)은 18일 대전 동구 천동·효동·가오동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중도로타리클럽 회원 및 한밭대 로타랙트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 약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 14가구에 5700장을 지원했으며 직접 2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김춘호 중도로타리클럽 회장은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 및 한밭대 로타랙트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동구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 찾아가 봉사할 것"이라고 했다.

권오규 효동장은 "김춘호 회장 및 회원들과 한밭대 로타랙트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수북이 쌓인 연탄만큼 어려운 이웃들이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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