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버드랜드사업소(소장 최평수)가 11월 3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단, 철새전시관과 둥지전망대만 이용 가능하며, 4D 영상관과 체험 프로그램은 운영하지 않는다.
입장 시 마스크 착용과 출입자 명부를 작성해야 하며, 발열체크 후 37.5℃ 이상이면 입장이 제한된다.
실내시설은 관람객 간 일정거리를 유지토록 수시 안내하고, 주기적으로 실내 소독 및 환기를 실시·운영할 방침이다.
최평수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은 “안전한 시설 이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