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예산군청 직원 서울 장례식장 방문 뒤 양성판정

예산군청 직원이 27일 6번째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남 예산군에서 군청 직원이 6번째(충남 532번)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7일 충남도와 예산군 등에 따르면, 군청에 근무하는 30대 A씨가 전날 예산종합병원에서 검체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이날 최종 양성으로 판정됐다.

A씨는 최근 서울소재 장례식장을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홍성의료원에 입원조치 했다.

방역당국은 정확한 감염경로를 확인하기 위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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