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 중 휴대폰 매장 들이받아 건물 외벽 파손

탱크로리 차량이 대전 보문오거리 부근 휴대폰 매장 건물에 돌진했다. 

7일 오후 4시께 대전 중구 대사동 보문오거리 인근에서 탱크로리 차량이 건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께 탱크로리 운전자가 보문오거리에서 후진하던 중 한 휴대폰 매장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매장 입구와 집기 등이 파손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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