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둔산동 거주 40대, 발열·인후통·근육통 증상 

대전 서구보건소 모습. 자료사진

대전에서 4일 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나왔다. 이로써 대전지역 확진자는 모두 365명(해외입국자 34명)이 됐다. 

지역 365번째 확진자는 서구 둔산동에 사는 40대로, 지난 2일부터 발열과 인후통, 근육통 증상을 보였다. 

감염 경로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방역 당국은 이 확진자의 이동 동선 등을 조사하는 한편 배우자와 자녀 2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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