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인구 증가 위해 종교계도 가세
당진시 인구 증가 위해 종교계도 가세
  • 최종암 기자
  • 승인 2020.09.2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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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출산율 1.39명 충남도내 1위, 전국 기초 시 단위 2위

사진 왼쪽부터 당진감리교회 방두석 목사, 김홍장 당진시장, 당진 동일교회 이수훈 목사, 당진시 사암연합회 도윤스님.
(사진 왼쪽부터) 당진감리교회 방두석 목사, 김홍장 당진시장, 당진 동일교회 이수훈 목사, 당진시 사암연합회 도윤스님.

당진시가 21일 당진감리교회(방두석 목사), 당진동일교회(이수훈 목사), 당진시사암연합회(도윤스님)와 ‘지속가능한 당진시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맺고 인구증가 사업을 도모한다.

협약 내용은 ▲인구전입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 ▲관련 정보와 자원을 최대한 공유·활용 ▲인구정책 관련 교육, 캠페인, 홍보 적극 추진 등이다.

당진시의 인구 유지와 전입 확대를 위한 아이디어, 시책 발굴 및 공동 연구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세계적인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 종교계도 예외 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당진감리교회는 셋째아, 넷째아 출산시 격려금을 지급하고 있고, 당진동일교회는 돌봄공동체인 VCA비전스쿨을 운영해 맞벌이 부부 방과 후 돌봄문제를 해결했다. 당진동일교회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저출산 극복 대상(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불교계에서도 매년 외국인근로자, 다문화 가정 초청 ‘산사음악회’를 개최해 시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한편, 8월 말 기준 당진시 인구는 16만 6067명으로 전월 대비 10명이 증가해 인구 감소에서 인구 증가로 전환했고 통계청 발표 2019년 합계출산율 1.39명으로 도내 1위, 전국 기초 시 단위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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