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촌동 거주 80대, 발열·기침·근육통 증상 

대전에서 5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나왔다. 

시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대덕구 송촌동에 사는 80대(대전 289번)로, 전날 검사 결과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지난 2일부터 발열과 기침, 근육통 등 증상을 보였다고 진술했다. 

시 방역당국은 이 확진자의 이동 동선과 밀접 접촉자 등을 역학조사 중이다. 

이로써 대전지역 누적 확진자는 모두 289명(해외입국자 25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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