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학년 교과융합 진로 프로그램 장면.

충남 논산여중이 자유학년 교과융합 진로 프로그램을 28일부터 1학년 학생 192명을 대상으로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3일간 실시되며 ▲28일은 꿈나래 프로그램 ▲29일은 꿈시계 제작과 발표 ▲30일은 드림컵 제작과 발표 활동을 하게 된다. 

꿈나래 프로그램은 4차산업혁명에 대비한 소프트웨어 기본역량을 키우는 활동으로 목공예가, 주얼리디자이너, 아로마테라피스트 등의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다양한 교과융합 주제수업으로 이뤄졌다.

손숙정 진로진학부장은 “학생들이 4차산업 혁명을 대비한 자기주도적인 활동을 통해 직접 전문직업인과 만나면서 꿈과 끼를 계발하고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핵심역량을 기를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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