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군에 6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충남 금산군에 6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충남 금산군은 카자흐스탄에서 입국한 40대 여성(금산 6번 확진자)이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최종 양성 판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금산 6번 확진자는 지난 달 29일 입국한 뒤 인천공항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진행했지만 음성으로 나온 뒤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금산군보건소는 자가격리 해제에 앞서 12일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최종 양성 판정됐다.

자가격리 중인 관계로 접촉자는 없으며, 12일 밤 천안의료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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