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성수 공주대 총장(가운데)이 한화이글스 홈경기 일일 캐스터로 나섰다.
원성수 공주대 총장(가운데)이 한화이글스 홈경기 일일 캐스터로 나섰다.

원성수 공주대학교 총장은 8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개최된 2020 KBO 리그 한화이글스와 롯데자이언츠 경기에 일일캐스터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원 총장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상황에 맞서 한 학기동안 각자의 위치에서 의연히 대처해 주신 교직원 및 학부모, 지역사회 주민들께 깊은 감사 드립니다"며 "감동의 대한민국! 자랑스런 대한국민! 파이팅"이라는 코로나19 극복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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