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장에 강웅규 의원

제5대 계룡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윤재은 의원(왼쪽)이, 부의장에 강웅규 의원(오른쪽)이 각각 선출됐다.
제5대 계룡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윤재은 의원(왼쪽)이, 부의장에 강웅규 의원(오른쪽)이 각각 선출됐다.

제5대 계룡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윤재은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부의장에 강웅규 의원(무소속)이 각각 선출됐다.
 
계룡시의회는 30일 본회의장에서 제145회 임시회를 열고 제5대 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단을 선출했다.

재적의원 7명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2차 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4표를 득표한 윤재은 의원이 의장으로 당선됐다. 

이어 이루어진 부의장 선거에서는 5명이 참석한 가운데 1차 투표를 통해 강웅규 의원이 3표를 얻어 부의장으로 당선됐다. 

이날 의장으로 선출된 윤재은 의원은 “시민의 권익신장과 시 발전을 위해 여러 의원님들과 함께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며 열린 자치의정 실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또 부의장으로 당선된 강웅규 의원은 “의원님들의 고견을 바탕으로 의원 여러분과 서로 협력하고 상호 타협해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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