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선권 판매 시 일정금액 적립----어린이 위해 정기기부약정

㈜청룡해운관광(대표이사 권오환)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신경근)는 24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을 꾸준히 지원하기 위해  'CHILD SHIP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청룡해운관광 권오환 대표이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신경근 충남지역본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CHILD SHIP 캠페인”을 시작으로 향후 지속적으로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논의를 했다.

청룡해운관광 권오환 대표이사는 “이번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CHILD SHIP 캠페인 업무협약을 통해 해운관광과 사회공헌활동을 결합하는 뜻 깊은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꾸준히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세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CHILD SHIP 캠페인은 청룡해운관광에서 승선권을 1장 판매할 때마다 일정한 금액을 적립해 쌓인 금액만큼 매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후원하는 캠페인이다. 전달된 후원금은 아동의 권리를 증진하기 위한 다양한 아동옹호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청룡해운관광은 2011년 내항여객운송사업 면허를 취득 후 106청룡비너스호, 대형카페리 2호 등 총 6척의 선박으로 서해안 최고 천상의 비경을 숨기고 있는 섬인 소난지도와 대난지도를 운항하고 있는 회사로, 충남 당진시에 위치하고 있다.

(좌)청룡해운관광 권오환 대표이사 (우)어린이재단 신경근 충남지역본부장
(좌)청룡해운관광 권오환 대표이사 (우)어린이재단 신경근 충남지역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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