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회장 김창섭)는 2일 오전 운영 중인 중구 선화동 무료급식소 ‘행복한집’에서 대전사랑운동센터(회장 한재득)로부터 후원을 받아 『시민과 함께, 코로나OUT』 공모사업 “함께해요.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 소외계층 어르신 대상 밑반찬 지원 사업을 펼쳤다.

대전사랑운동센터 한재득 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코로나 19로 인해 위축된 사회분위기를 환기시키고 시민주도의 경기회복과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으면 한다”고 바랐다.

김창섭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움의 손길을 이어가는 자원봉사시민실천 운동이 더욱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