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가 14일 대전소년원에서 사회공헌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가 지난 14일 대전소년원(대산학교)를 방문 68명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이날 건강검진은 지난 2013년 12월 법무부와 한국건강관리협회의 업무협약으로 진행됐으며, 매년 2회(상반기, 하반기) 학생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의료진 진찰, 고지혈증, 간기능검사 등 37종으로 진행했다.

설옥화 본부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면역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이므로, 적절한 시기에 정기검진을 실시해 질병예방관리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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