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용역결과 최종보고, 2040년 미래전략 제

충청권에서 대전시 위상을 재정립하기 위한 연구용역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대전시는 오는 22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허태정 시장 등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권에서 대전시 위상정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갖는다.

이번 연구용역은 도시계획적 측면에서 대전의 미래발전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한밭대 산학협력단이 수행해 왔다.

2040년 국내·외 도시환경과 미래의 트랜드 변화예측, 상위 관련계획과의 관계분석, 국내·외 도시성장 혁신사례 분석, 대전시 위상과 도시성장전략 제시, 19개 핵심전략 사업 발굴 등이 주요 내용이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