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공애호가 대상 체험 기회 확대

산림청 국립대전숲체원(원장 권영록)은 한국목공교육협회(회장 강호양)와 목공애호가들의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임업인과 목공애호가들의 체험 활동을 통한 취업 및 창업 기회 확대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산림복지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 지원 ▲목공 관련 산림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위한 협력 ▲임업인 취업 및 창업 지원을 위한 협력 등이다.

이에 따라 국립대전숲체원은 한국목공교육협회 목공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가가 목공애호가와 함께 우리원을 찾는 고객을 대상으로 목공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권영록 국립대전숲체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임업인과 목공애호가들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