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새마을회(회장 박경수)는 사회적 거리두기 마무리와 생활방역체계로의 전환에 맞춰 대전 전역에서 일제소독 및 환경정비를 허태정 대전시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한재득 대전사랑운동센터장, 박찬보·유영숙·박정기, 권철원 시새마을단체장과 임재병·강전일·김경옥 유성구새마을회장단을 비롯한 온천1동 새마을방역봉사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등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유성온천역에서 충남대 입구까지 버스승강장 및 가로변 정화(소독) 활동을 펼쳤다.

대전 전 지역 일제환경정비의 날 운영은 17일부터 22일까지 79개동별 800여명의 새마을지도자들이 참여해 도심 곳곳에서 생활방역으로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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