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내 코로나19 피해가정 아동 긴급생계비 지원

임선미 ㈜청광 회장(가운데)이 신경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장(우측 끝)에 초록우산 코로나19 SAFE FUND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임선미 ㈜청광 회장(가운데)이 신경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장(맨 오른쪽)에 초록우산 코로나19 SAFE FUND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폐기 음식물류 처리 및 자원화 전문업체인 ㈜청광(회장 임선미)은 16일 코로나19 피해가정 아동의 긴급생계비로 써달라며 10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신경근)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은 코로나19로 생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데 사용된다.

임선미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아동을 돌보고 있는 저소득 가정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후원에 참여하게 됐다“ 며 ”모든 임직원이 마음을 모아 충남도의 저소득가정 아동들이 건강하게 지금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청광 임선미 회장은 환경관련기업의 대표적인 여성CEO로서 평소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돕는 일에 앞장서 왔으며, 특히 2015년 3월 부터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후원회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충남도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의 대모를 자처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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