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어려운 자가격리자와 이웃을 위한 먹거리, 마스크 등 담아

계룡시자원봉사센터가 12일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안녕! 생필품 키트’를 40여개를 제작 생활에 불편함을 겪고 있는 자가격리자와 복지사각지대에 놓은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계룡시자원봉사센터가 12일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안녕! 생필품 키트’를 40여개를 제작 생활에 불편함을 겪고 있는 자가격리자와 복지사각지대에 놓은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계룡시자원봉사센터가 12일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안녕! 생필품 키트’를 40여개를 제작했다.

센터는 코로나19로 생활에 불편함을 겪고 있는 자가격리자와 복지사각지대에 놓은 이웃에게 따뜻한 응원을 전하고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생필품 키트를 준비했다.

이번 생필품 키트는 충청남도 자원봉사센터가 물품을 지원했으며, 관내 소재한 우체국물류지원단 대전지사에서 건강제품(홍삼) 후원과 함께 지원단 봉사단원이 직접 키트 제작 작업에도 참여해 힘을 보탰다.

생필품 키트에는 햇반, 김, 라면 등 식료품, 홍삼 건강제품 등 먹거리와 함께 센터 자원봉사자들이 손수 만든 면 마스크가 담겼으며, 제작된 키트는 자가격리자 담당공무원이 가정까지 직접 배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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