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좌리~수성리 1.2km 구간

서천군은 지방도 617호선 판교면 상좌리~수성리 구간 1.2Km를 대상으로 위험도로 정비공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서천군은 지방도 617호선 판교면 상좌리~수성리 구간 1.2Km를 대상으로 위험도로 정비공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서천군은 지방도 617호선 판교면 상좌리~수성리 구간 1.2Km를 대상으로 위험도로 정비공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해당 도로 구간은 급경사와 급커브로 차량 통행 시 위험성이 크며, 특히 겨울철 눈이 오면 미끄럼 사고가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지역으로 주민들이 불안감을 호소해 왔다.

앞서 군은 지난해 12월 설계를 완료하고 충남도로부터 도로공사 시행 허가를 받았다. 

노박래 군수는 “판교 상좌~수성리 구간 도로는 그동안 크고 작은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되고 통행에 불편을 초래했다"며  "도로 정비를 통해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서천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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