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는 ㈜그린(사장 김형택)에서 코로나19로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과 고생하는 근무자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추어탕 5000인분(1400여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서산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독거노인 1100여명에게 기탁 받은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