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금산지구협의회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적십자 구호물품 100박스를 금산군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금산군에 전달된 구호물품은 지난 달 24일 전달된 1차 91박스에 더해 이번 2차 100박스까지 총 191박스가 지원됐다.

양영자 회장은 “구호물품을 자치행정과 민간협력팀을 통해 전달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골고루 나눠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금산군을 위해 봉사하는 대한적십자사 금산지구협회와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구호물품을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 독거노인, 취약계층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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