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종혁 비례대표 "총선서 의미 있는 결과 만들 것"

국민의당 충청국민캠프(대전·세종·충남·충북)가 3일 천안 신세계백화점 충청점 인근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국민의당 충청국민캠프(대전·세종·충남·충북)가 3일 천안 신세계백화점 충청점 인근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국민의당 충청국민캠프(대전·세종·충남·충북)가 3일 천안 신세계백화점 충청점 인근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국민의당 충청국민선거캠프는 김현문 상임선거대책위원장(국민의당 충북도당 위원장), 권현종 공동선거대책위원장(선문대 교수)을 비롯해 국민의당 관계자와 30여명 시민으로 구성됐다. 

또 직능조직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세상 위원회에 강선화 위원장(두 아이 엄마), 반려동물 사랑위원회에 임연택 위원장(반려동물 전문가), 체육위원회에 김동원(전 대전고 야구선수) 위원 장 등 일반 국민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안종혁 국민의당 충청권 비례대표 후보(충청국민캠프 공동선대위원장)는 “자신들의 이득만을 위해 싸우는 것이 아닌 국민만을 위해 일하는 정치를 실현키 위해 정치적 인물을 최대한 배제하고 일반 국민으로 캠프를 구성했다”며 “국민 삶이 나아지는 정책을 제안해 총선서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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