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정다운어르신복지관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도시락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도시락은 매일 오전 취약계층 어르신 160가정에 지원되고 있으며, 복지관에서 직접 조리한다.

복지관 관계자는 "현재 복지관은 코로나19로 휴관 상태"라며 "코로나19가 잠잠해질 때까지 결식우려 어르신들에게 계속 도시락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어르신 지원 도시락 준비
어르신 지원 도시락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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