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버스터미널 등 2곳 운영…대중교통 이용자 불안감 해소

12일부 공주시가 KTX공주역에 열화상카메라를 설치, 운영에 들어갔다.
12일부터 공주시가 KTX공주역에 열화상카메라를 설치, 운영에 들어갔다.

공주시가 12일부터 KTX공주역에 열화상카메라를 설치, 운영에 들어갔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고 대중교통 이용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6일 공주종합버스터미널에 이어 공주역에도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했다.

공주역 열화상카메라는 기차 운행 시간을 고려해 오전 6시 30분부터 23시까지 운영한다.

시는 열화상카메라에 37.5도 이상 발열자로 확인되면 비접촉 체온계로 다시 한 번 체크한 뒤 37.5도 이상의 감염 의심자는 공주시 선별진료소로 안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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