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억2600만원 투입

예산군은 7억2600만원을 투입해 농공단지 노후시설 정비사업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예산군은 7억2600만원을 투입해 농공단지 노후시설 정비사업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예산군은 총 7억2600만원을 투입해 농공단지 노후시설 정비사업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정비사업은 산업인프라 정비를 통한 기업유치와 입주기업들의 경쟁력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기반시설 노후화로 정비사업 필요성이 제기된 삽교농공단지, 관작농공단지, 신암농공단지다.

주요 사업내용으로 삽교농공단지는 ▲배수로 정비 ▲상수도 배수관로 연결 ▲가로등 설치, 관작농공단지는 ▲노후 상수관로 정비 ▲관리사무소 리모델링 ▲CCTV 설치, 신암농공단지는 ▲도로시설 정비 등이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노후시설 정비사업은 기업유치와 기존 입주업체들의 정주여건 개선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반시설 정비를 통해 예산군이 기업하기 좋은 최적의 산업단지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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