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성, 무증상, JNK피트니스센터 이용자

천안시청 전경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해 10일 오전 6시 기준, 확진자수는 총 95명으로 늘어났다.

천안시에 따르면 95번(여·20)확진자는 두정동에 거주하며 지난 8일 무증상으로 천안시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았고 9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조사결과 95번 확진자는 JNK피트니스센터 이용자로 확인됐다.

천안시는 역학조사를 진행해 이동경로 등 자세한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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