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이춘희 세종시장이 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기자회견을 통해 "세종시 금남면 신성미소지움 아파트에 사는 A씨(32세)가 최종 확진자로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하고 있다.
22일 이춘희 세종시장이 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기자회견을 통해 "세종시 금남면 신성미소지움 아파트에 사는 A씨(32세)가 최종 확진자로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하고 있다.

세종시가 22일 346번 확진자 접촉자 2명이 모두‘음성’인 것으로 확인돼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46번 확진자 접촉자 2명 중 50대 남성이 오늘 오후6시 30분에 음성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다른 1명도 전날 음성으로 판명받았다.

이로써 4명의 확진자 동거인중에 2명은 음성, 마너지 2명은 대구 부산보건소에서 검사토록 조치했다.

시는 이날 의사환자 31명에 대해 검사 의뢰한 결과, 우선 12명이‘음성’인 것으로 밝혀졌다.

음성 판정자는 A(50대 남), B(30대 남), C(20대 여), D(30대 남), E(30대 남), F(50대 남, 공동거주), G(70대 여), H(유아 여), I(30대 여),  K(40대 여), L(20대 남), M(40대 여) 등이다.

하지만 J(40대 남), N(40대 여), O(유아 여), P(30대 여), Q(60대 여), R(60대 여), S(30대 남), T(30대 남), U(30대 남), V(50대 여), W(40대 남), X(30대 남), Y(40대 여), Z(30대 여), AA(유아 여), AB(30대 여), AC(50대 남), AD(20대 여), AE(10대 여) 등은 밤 10시이후부터 내일 새벽까지 검사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시는 지금까지 181명 의사환자중 1명이 확진됐으며 자가격리 11명,능동감시 10명,19명이 검사를 진행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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