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선별진료소.
9일 세종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 7명의 의사환자를 검사한 결과 4명은 음성판정을 받았고 3명은 검사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세종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 7명의 의사환자를 검사한 결과 4명은 음성판정을 받았고 3명은 검사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시에 따르면 9일 휴일에 7명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4명은 음성으로 집계됐다.

음성판정을 받은 의사환자는 A씨(30대 남,한국), B씨(20대 여,한국), C씨(40대 남,중국), D씨(10대 여,한국) 등이다.

그러나 E씨(30대 여,한국), F씨(20대 여,한국), G씨(40대 여, 중국) 등 3명은 검사중이며 10일 오전중에 결과가 나온다.

이로써 세종시는 지금까지 의사환자 42명중 3명만 검사중이고 나머지는 확진자가 없으며 환자 접촉자 5명은 음성 판정이후 자가 격리중이다. 또한 능동감시자 9명중 모두 음성으로 감시해제가 6명이고 나머지 3명은 감시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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