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노인복지관은  ‘2020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지난 3일부터 정원 충족 시까지 모집하며, 참여 자격은 대전시에 거주하는 노인으로 공익활동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를 대상으로 한다. 사회서비스형은 만 65세 이상으로 사회복지 또는 요양보호 관련 자격 보유 노인을 우대하고 있다.

올해부터 공익활동 기간은 11개월로 전통시장서포터즈, 취약노인도시락배달, 깔끄미봉사단을 운영하며, 활동비는 27만 원을 받게 된다. 사회서비스형(도토리지원단)은 활동기간 10개월, 활동비는 59만 4000원의 급여를 지급하여, 노인들의 생활안정에 기여하게 된다.

문의는 대전시노인복지관(042-222-6081)으로 하고 신분증,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방문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