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주시 등 5곳 방문

서천형 커뮤니티 케어사업이 전국에서 입소문을 타며 벤치마킹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서천형 커뮤니티 케어사업이 전국에서 입소문을 타며 벤치마킹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서천형 커뮤니티 케어사업이 전국에서 입소문을 타며 벤치마킹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서천군에 따르면 서천군보건소에서 추진 중인 ‘보건지소 중심 서천형 커뮤니티 케어 사업’이 지난해 성공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우수사례 견학을 위해 전국 보건소의 문의와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서천형 커뮤니티 케어 사업의 운영상황을 확인하기 위해서다. 충남도 내 보건소는 물론 경기도 여주시 등 전국 5개 시군에서 방문했다.

지난 21일, 22일에는 충남 공주시 건강증진과장과 부서 직원, 경기도 여주시 보건소장 등 9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돌봄 대상자 관리와 민간 자원연계, 협업 등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

군보건소는 지난해 지역돌봄 T/F팀을 설치, 주민자치위원회 보건의료분과 설치·운영 등 주민 참여를 통한 포괄적 통합 돌봄 사업을 운영했다.

서천군 관계자는 “주민 밀착형 보건지소 중심 커뮤니티 케어 선도 지자체로서 모범이 되는 한편 보건사업 우수사례를 공유, 전파하도록 노력해 타 지자체에 많은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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