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구청 후생관에서 60여 명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열려

​22일 동구청 후생관에서 열린 사단법인 대전 동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윤관)와 대전 동구 자원봉사협의회(회장 박희순)는 설맞이 행복나눔 ‘사랑의 선물바구니’ 행사 모습22일 동구청 후생관에서 열린 사단법인 대전 동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윤관)와 대전 동구 자원봉사협의회(회장 박희순)는 설맞이 행복나눔 ‘사랑의 선물바구니’ 행사 모습​
​22일 동구청 후생관에서 열린 사단법인 대전 동구자원봉사센터와 대전 동구 자원봉사협의회(회장 박희순)는 설맞이 행복나눔 ‘사랑의 선물바구니’ 행사 모습

대전 동구가 22일 구청 후생관에서 대전 동구 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협의회 주관으로 설맞이 행복나눔 '사랑의 선물바구니'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 자원봉사연합회 후원으로 6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정성스레 준비한 떡국 떡, 과일, 약과등 제수용품을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선물 바구니에 담고 포장해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176세대에 전달해 그 의미를 더했다.

김윤관 자원봉사센터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과 훈훈하게 보낼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확산 할 수 있는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희순 자원봉사협의회장도 “온가족이 함께하는 설 명절에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제수용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협의회 회원들의 정성으로 담은 설 선물이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2일 동구청 후생관에서 열린 사단법인 대전 동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윤관)와 대전 동구 자원봉사협의회(회장 박희순)는 설맞이 행복나눔 ‘사랑의 선물바구니’ 행사 모습
22일 동구청 후생관에서 열린 사단법인 대전 동구자원봉사센터와 대전 동구 자원봉사협의회(회장 박희순)는 설맞이 행복나눔 ‘사랑의 선물바구니’ 행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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